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경주 문화 탐방

김은미
2023-09-21
조회수 129

9월 17일~ 18일 경주문화 탐방을 진행 하엿다.

아이들은 출발하기 전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경주에서 1박을 한다는며 설레여했다. 아이들은 보고 싶었던 문화재를 볼 수 있어 좋아했고,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유적물 및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신기했다. 17일 밤 동궁월지 관람은 불빛이 강에 비친 모습의 아름다움과 신라 왕궁 및 나무의 환상적인 조합에 아이들은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18일은 고학년 아이들이 꼭 체험하고 싶은 ‘드라켄’ 놀이기구가 있는 경주월드를 체험하였다. 지금껏 느껴 볼 수 없던 최강의 스릴에 도전하는 고학년 친구들은 무섭지만 용기를 내 놀이기구를 타더니 너무 재미있고 소리를 많이 질러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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