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에 바비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은아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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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낸 아이들~ 바닥이 매끄럽게 빛나는 롤러장을 가로지르며 아이들은 활기차게 달리고, 미끄러지듯 스케이트를 타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금세 균형을 잡고 자신감을 얻어 빠르게 속도를 올렸습니다. 서로 경쟁하듯 앞서 나가고, 넘어지기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스케이팅을 즐기거나, 친구들과 짝을 지어 함께 돌기 시작하자, 그들 사이의 우정도 깊어졌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자유와 즐거움이 가득했고,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롤러스케이트장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