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각자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특성만으로 그 사람을 설명할수 없습니다. 인종도 피부색도 사용하는 언어도 한 사람을 구성하는 일부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가진 어떤 특성을 근거로 그 사람의 전체를 판단하고 특정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다양한 장점과 개성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우리 눈을 스스로 가리는 것과 같습니다. 인종이나 피부색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고 해서 어느 누가 더 우월하거나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나와 다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할 때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친해질수 있습니다.